오늘 저녁은 어묵~| 저희 아파트가 목요일마다 장이 열리는데 오늘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따듯한게 먹고 싶어서 분식이 팔길래 어묵 포장해왔어용~~ 하나에 500원이여서 6개 사서 엄마랑 같이 먹었는데 전 2개 먹고 배불러서 4개는 엄마가 먹었어요.. 그냥 4개만 살걸.. 괜히 욕심부렸네요.. 원래 꼬치빼고 포장해주는데 제가 꼬치빼지 말고 달라고 해서 저렇게 젓가락에 꽂은 걸 주셨어용! 어묵도 맛있지만 국물이 정말 맛있어요ㅠㅠ 어묵은 2개밖에 안먹었지만 국물은 정말 흡입했어요ㅠㅠ 오늘 저녁도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