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신혼부부의 험난한 다이어트에 은혜를...
정상체중으로 시작한 만남이 6년의 열애끝에 중등도비만 예비신부와 초고도비만 예비신랑이 되었습니다.
결혼식이 130일 밖에 남지 않았어요ㅠㅠ
힘들게 일한 예랑이에게 풀떼기만 먹이니 저녁식사 10분후부터 잠들때까지 배고파~ 허전해~를 외치네요
저 입을막기에는 무설탕 브라우니가 제격일것 같습니다.
부디 저희에게 영광스런 기회를 주신다면 널리널리 예신들의 커뮤니티에 콩브라우니님을 알리겠습니다.
그리고건강하게 맛있게먹고 행복하게 잘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