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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딸꽁뜰꽁
  • 다신2020.11.03 20:5253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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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화 일기
그분이 오고 있습니다.
몸이 무겁습니다.
음식이 땡깁니다.
날씨도 추운데 기분도 다운됩니다.
그분을 만나면 짜증나지만
그렇다고 내치기에는 너무나 아쉬운 그분..
언제까지 이렇게 밀당할 것인가!!
제발.. 이번에 왔다 가실땐...
제대로된 황금(기)를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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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건강한묘령낭자
  • 11.03 21:51
  • 아..완전 공감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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