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0대가 넘어가고 운동은 숨쉬기 운동밖에 하는것이 없고 아무거나 다 잘 먹고 몸관리는 전혀 하지 않고 몇년을 살았는데요...어느순간 옷장에 있는 옷들은 하나도 맞지 않아서 그냥 큰 사이즈의 청바지와 편한 라운드 티 위주로 입고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물론 피부 관리도 하지 않고 살았는데 어느 순간 거울을 보고 갑자기 확늘어난 얼굴살과 주름...
너무 자기관리가 안되고 있는 제 자신에 실망해서
운동은 만보걷기와 땅끄부부 홈트를 번갈아 가며 운동하고 식사량을 1000칼로리 이하로 섭취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두달 반만에 6kg정도를 감량하게 되었고 지금은 4kg정도 더 감량을 하기 위한 목표로 하루도 빼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살이 조금 빠지고 운동을 해서 그런지 몸도 가벼워지고 옷 맵시가 조금 나는거 같아 오늘도 화이팅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