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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사*
  • 다신2020.11.10 21:5038 조회0 좋아요
11월 10일

아침 ㅡ 빠바 아메리카노와 찹쌀도넛 1개
점심 ㅡ 순대국밥
저녁 ㅡ 맥주 1잔 중..ㅜ.ㅜ

사실 교통사고로 입원도 하고
요즘도 통원치료중인데요..
아무래도 회복기다보니 체중 넘 신경 쓰는 것도
좋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글타고 식단관리 안할수는 없죠..♥

게다가 내일은 검찰청까지 가야함..
합의해줘야 상대방이 처벌받지않는다고..
11대 중과실 어쩌구..ㅜ.ㅜ
제 잘못은 1 도 없었거든요..
내일 근처에 가본 적도 없는 검찰청 갈 생각에
맥주 1잔 중이에요..

저 12월 말까지 공체만 휴가 내도 될까요?♥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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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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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11.10 23:53
  • 오늘제일예쁜나빈체로^*^ 이번에 느낀거 하나.. 블랙박스가 무지 중요함.. 전방 후방으로 최신형으로 다시 장착했어요. 본인 잘못이 아닌 경우 현장에서 경찰을 불러야함.. 저도 다행히 경찰 아저씨들이 확인 해 주었어요. 우리처럼 착한 시민들에게는 놀랍디만 뒤집어씌우려는 사람들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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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오늘제일예쁜나
  • 11.11 08:14
  • 글쿤요~~
    오늘 가기싫지만 ... 잘마무리 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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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빈체로^*^
  • 11.10 23:00
  • 맞아요 자칫 잘못하면 넘어갈수 있으니 정신줄 잘잡으세요
    엘사님은 지금도 충분하니 유지만해도 되요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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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11.10 23:50
  • 뱃살 빼야되요..ㅎㅎ
    다행히 블랙박스가 모든 걸 증명해주니
    새삼 중요성을 알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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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오늘제일예쁜나
  • 11.10 21:53
  • 에고~~~ 괜히 맘이 불편한 밤이네요...ㅠ
    낼 홧팅요 엘사님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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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엘사*
  • 11.10 22:41
  • 저는 잘못없으니까 부담갖지말고 편히 오래요.. 그래도 넘 가기 시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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