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 하루식단. 만보달성. 비가 추적추적
아침부터 흐리고 날씨는 을씨년
어제 아는 파리바게트 지인 사장님덕에 빵부자 ㅋㅋ
커피에 파인애플 크림빵
점심. 이런 비오는날 최적화된 완탕 쌀국수. 가서 먹을수 없으니 ㅠ 테이크 아웃.
빵순이가 아니지만 빵이 또 눈앞에 보이고 아깝기도 하고 달달한게 왠지 땡기는 저녁도 빵. 쥐포 하나. 뻥이요 조금. 국수 배불리 먹은 날은 저녁은 가볍게 ㅋ
아들램이랑 동네 아들 친구들 셋이 놀이터 가는데 집에만 계속 있어서 비오는데도 뛰어다니며 좋아라 하는 아이들. 나도 놀이터 주위 계속 무한반복으로 걷고 집도 걸어오고 만보달성 후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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