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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묘령낭자
  • 지존2020.12.03 06:41222 조회0 좋아요
12월3일목요일 공체

어젠 간만에 쉬는날이라 신발을 신지 않았네요 씻지도 않고
호르몬의 노예가 되어서 새우깡 한봉지 순삭하고

어제의 공체는 늦잠의 힘! 이였는데
오늘의 공체는 이해가 잘... 어제 운동도 안하고
청소년들 겨우 끼니만 챙겨줬는데 ..

오늘은 마지막 출근이라
가서 인사 잘 하고 와야겠네요
나중에 상황이 되면 다시 와달라는데 언제쯤 다시 일할수 있을런지 ~

수능날이라 좀 추울듯 싶은데
모두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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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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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유지는그만
  • 12.03 14:30
  • 마지막 마무리 잘하시고 진정한 휴식을 가져보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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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딸꽁뜰꽁
  • 12.03 07:40
  • 진정한 쉬는건 아무것도 안하는거져~ 청소년들 끼니까지 프리했으면 완벽했을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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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김애플
  • 12.03 07:29
  • 아참 오늘 수능이죠!!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 마지막 마무리 잘 하고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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