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잘 하다가 호르몬의 영향으로(핑계거리)
분식이 땡겨서 점심으로
떡볶이. 순대. 튀김 까지 순삭 했어요.
뱃속이 든든하고 생리통으로 허리가 아파
셋째 낮잠 재우면서 저도 1시간 꿀잠을 자버렸네요.
소화도 못시키고 ㅋㅋㅋ
덕분에 저녁은 계란후라이 한개로 끝.
오전엔 셋째 깁스한거 경과보러 병원다녀왔는데
걸어서 왕복 1시간 거리.
유모차 끌고 운동삼아 다녀왔네요.
오늘 생리 셋째날..
평소 둘째날이 양이 많던터라 어제 양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아 이제 슬슬 양이 줄어드나보다 했는데...
왠걸... 방심 했어요.
오늘 대박 터졌지요.
속옷과 바지ㅡ. 그리고 이불빨래 열심히 했습니다 ㅜㅜ
내일은 공체 쉴게요.. 아무래도...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