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만보 걸으러 나갔다 왔어요. 목적지 근처 편의점에서 커피도 한 잔 사서 잠깐 휴식도 취하고... 수다도 떨고 좋은 시간 보내서 기분이 편안합니다.
오늘 무슨 날인지 늦은 오후에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동생이 얼굴보러 온다해서 운동삼아 또 걷기로 했는데... 체력이 이미 바닥이라 걱정이 되네요.ㅋㅋ
아침부터 걸었더니 점심은 꿀맛이예요.
현미밥상 도시락이랑 요거트로 든든하게 먹었더니 세상을 다 가진 기분~
남은 오후 시간도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다들 즐~다욧하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