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들어주세요...
6키로쪄서 밖에 나가기가 무서워요...
요즘 자신감도 많이 없고.. 곧 개강인데.. 사람들의 태도가 달라질까봐 무섭고...피해의식도 생긴것같고그래요..제가 찌면 얼굴이 티가 많이 나는편인데 사진찍을때도 자신없고 제자신이 너무 밉고...원래 키 165에 58키로 였었는데 그때는 근력운동을 많이해서 체지방이 낮고 근육이 많아서 사이즈 55였었는데..지금은 64키로예요 ..ㅠㅠ방학동안 살이 너무 쪘어요...어쩔땐 65... 살이찌고 피해의식도 생긴것같아요.. 개강후에 사람들의 태도도 변했을것같아 무서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