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11/26 60.5
어제 12/7 57.8
오늘 12/8 57.5(-0.3kg)
총감량 -3kg
어제 뷔페 다녀오고 몸무게가 오히려 줄었다고하니까
남편 왈 먹은 음식의 무게도 있는데 물리적으로
줄어든다는건 말이 안된다며
체중계의 오차라고 콧방귀 ㅡ.ㅡ
근데 오늘 아침에 더 줄었네요?
어떻게 된일인지..황금기도 아닌데..
그리고 코로나때문에 저 혼자뿐이던 헬스장도
폐쇄됐어요. ㅠㅠ
어제 운동을 못했는데 앞으로 어떤식으로 칼로리를
소비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8월에 다이어트할때 57.4까지하고 그만뒀는데
전저점이 코앞.
모두들 힘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