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11/26 60.5
어제 12/10 57.5
오늘 12/11 57.5
또 4일째 변동이 없네요.
내일 올라갈것이냐 내려갈것이냐..
근데 올라가겠네요.
오늘부터 남편 휴가라 집에서 맛난거 먹을 예정.
20대에는 그렇게 먹어대도 안찌더니ㅠㅠ
저는 애기엄마들 포동포동한거 보고
아이구 아줌마티를 내는구나 생각했는데
와 20대의 반밖에 안먹어도 살이 이렇게 퐝퐝 찔줄이야.
그것도 모르고 어렸을땐
운동 찔끔하고 하루 이틀 야식 안먹어놓고서
역시 난 관리하는 여자야 착각했다죠.
나이들면 살찐다는거 핑계로만 생각했는데
아이라예~ 아이라예~ 진짜라예~
사람은 참 겪어보지 않고선 몰라요.
젊었을때의 오만함을 반성하며
다이어트 열찌미 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