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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20.12.13 21:3121 조회0 좋아요
  • 1
12월 13일 일요일☃️

눈이 오긴 왔네요. 원래 우리집 베란다 뷰가
예뻤는데 공사 시작하면서 낭만이 사라졌어요.
잠깐이지만 눈 내리는 거 보니 기분 좋더라구요.
아점으로 가래떡 구워먹고 저녁에 샤브샤브
해먹었어요.
나가서 잠깐 애들이랑 걷다오구요.
눈이 다 녹아서 별로 없는데 눈사람을 만들겠다고
차 위에 눈을 모으고 있는 애들 보니 아직 애기들이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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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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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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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12.14 19:28
  • 가래떡을 꿀에 찍어먹음 넘나 맛나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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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12.14 00:27
  • 수원에서 아침에 일어났더니... 진짜 눈이 내리더라구... 울애들 눈보고 싶다고 했는데... 나만 먼저 봤네... ㅋㅋㅋ 공사로 눈내리는 이쁜 뷰를 놓지다니... 아쉬웠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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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12.13 21:47
  • 워우~~ 가래떡 맛나보인다.
    눈이 온다니 부럽다. 이동네는 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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