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몸이 으슬거려서 걷기 패스하고 사이클로 땀을 좀 뺐어요. 나머지 40분은 저녁에 달릴게요.ㅎ
싸이클 덕분에 근육이 좀 붙은 느낌인데 오늘보니 종아리에도 볼록한 알이!!!
이거 방법 없나요?ㅜㅜ
점심은 목살과 샐러드 먹었고...
저녁은 가볍게 아몬드 브리즈와 구운계란 예정입니다.
어제 잘 나가다가 삐끗한 흔적이예요.
아들이 끓여준 크림 까르보 불닭볶음면.
죄책감을 뒤로하고 겁나 맛있게 먹었어요ㅋㅋ
그것도 모자라 동네 맛집서 밀크티까지...ㅜㅜ
어제 저녁 회개하는 마음으로 저녁싸이클 60분 신나게 달렸어요.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