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0.일,간단626일차.
오늘은 신랑 생일이라 아침부터 이마트에 가서 장도보고 선물과 케이크도 사느라 단식시간이 더 길어졌어요
큰아들이 아빠 생신선물로 미역국,제육볶음을 했어요
저는 갈치,새우구이ᆢᆢ
아점을 같이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운동을 나가서 만보이상 걷고 왔어요
저녁에는 코로나 때문에 나가기도 그렇고해서 교촌치킨,미스터피자,홈샐러드까지 거하게 먹었네요
그리곤 집에서 싸이클을 땀이 흠뻑 젖을 정도로 한시간 정도 탔어요
오늘은 식단은 망했지만 운동을 최대한 해줘서 그나마ᆢㅋ
역시 배달 음식은 먹을땐 맛있는데 속이 너무 안 좋아요
아직도 소화가 안되서 속이 불편해서 잠도 설치고 있답니다ㅠ
내일은 최대한 단식을 길게 해서 속이 좀 편해졌음 좋겠어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