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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f3
  • 다신2020.12.25 17:2274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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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하루식단. 만보달성
아침 커피. 바나나 브래드

아점. 동태찌개.

오랜만에 커피 밖에서. 크리스마스 이브 교회. 드라이브 인.

저녁. 유부 초밥. 주먹밥. 새우튀김 하나. 크랩케이크.

한시간 거리 베프가 얼굴도 보고 힘내라고 파리바게트 케이크를 선물로 주고 갔다. 이 코로나만 아니면 같이 가족들이 만나 즐거운 시간 가졌을테지만 세상에 상상도 못하고 이리 쓸쓸히 남편도 병원에 ㅠㅠ 그래도 애들이 셋이라 나름 풍성하다. 이 세상 살면서 젤 잘한일이다.
공체가 아프면서 많이 빠졌다. 마의 67 넘어 지금 66.7 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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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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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모행!
  • 12.25 20:18
  • 뜻하지 않게 공체 줄은거 일단 축하드리고 쭉~~ 유지 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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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12.26 16:44
  • 공체가 진짜 젤 원하지도 않는 방법으로 줄었지만 이게 너무 오랜만에 내려간거라 ㅋ 유지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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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여름휴가기다려
  • 12.25 20:02
  • 아이들이 많은 위로가 됐겠어요!! 남편분도 빨리 쾌차하시길 바라요!!! ♡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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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12.26 16:43
  • 네 고맙습니다. 곧 퇴원할꺼고 더 건강하게 지낼겁다. 믿습니다. 항상 이런 힘나는 응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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