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연락은 없고..
경력 14년차이고
경력 단절 2년차.
막둥이가 아직 어려서 보조교사 위주로
알아보고 있어요.
가정어린이집 3곳. 민간1곳. 국공립1곳.
보조교사 모집하는곳 나올때마다 이력서 넣고
면접 보고 있는데 .
면접시 질문들이 하나같이 아이들 관련된..
초딩 아이가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등교중지인데
어떻게 할건지??
둘째 아이 어린이집이 휴원시 대처방법??
셋째가 어리던데(20개월) 자주 아플나이라.. 아프게되면
누가 케어하는지??
하아..
저도 아이들 어떻게 할건지 생각다~~ 하고 면접 보는거라
망설임없이 계획을 다 이야기해도..
걱정이 많은가봅니다...
생각해보고 연락준다는 5곳. 모두 연락두절.
공고도 이제 잘 안보이던데..
일은 할수 있을까요 ㅜㅜ
신랑한테 내가 일한다고 땅땅!! 소리쳤는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