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못올렸네요~
수요일은 아들 미술학원이 좀 멀어서 제가 태워주고 기다렸다 데리고 오는데 그시간이 저녁시간에 가까우니 아들은 당연하다는듯 학원수업 끝나면 오늘의 외식메뉴를 고르네요 ㅎㅎㅎ 한동안은 포장만해와서 먹었는데 오늘은 조금 이른시간이지만 텅빈가게에서 둘이 먹었네요~
코로나때문에 자영업하시는분들 참 힘들겠다 싶어요~ 포장주문이 많아 플라스틱 쓰레기가 너무 많아져서 처치곤란이라는 뉴스도 보면서 마음이 편치많은 않은 요즘 이네요~ 빨리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