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꾼 헛된 꿈...
새벽 한시에 화장실 다녀오다 생각이 나서 그룹방 들어왔는데...바늘님 등장에 반갑기도하고 웃기기도하고ㅋㅋ
일단은 뭔가 기록해야 제대로 다이어트하는 습관땜에...
공지도 뭣도 없이 하나 만들어뒀는데...
만들자마자 뚱냥님 찾아 오시더니..
바늘님까지...
마치 고향 찾아 오시듯이 와주시니...
진짜 반갑고...고맙고...
아주 찰나의 순간 ..이러다 정말 나중에 얼굴 한번 봐야하는게 아닌가..라는 정모의 꿈이 생겼으나
바늘님이 벤쿠버에 계심을 기억하고 1초만에 증발ㅋㅋㅋ
(역시 꿈은 깨라고 있는 것!!)
어쨌든 다시보아 너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