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분명 발레 바워크도 아침 저녁으로 두 번하고,
낮에 걷기도 많이 걸었는데,
저녁에 양념 돼지갈비 먹고 호떡 먹고 크림빵 먹고 했더니,
오늘 아침 공체랑 체지방률이 다 이 모냥입니다.
지난주까지 22.5%였었는데ㅜ.ㅜ
그래도 어제아침 23%였는디 운동하니까 22.7%로 쪼까 내리긴 했네요. 현재 체지방 11.4kg...
고탄고지했더니, 운동한 보람이 없네요.
게다가 홍양 예정일이었는데, 아직 시작도 안하면서 변비증상만 있다는 게 더 큰 문제네요. 저는 홍양 시작하면 부어서 공체가 더 오르는데...지금도 무릎 아픈데, 여기서 더 오른다니 끔찍;;
엊그제부터 얼굴에 각질 생기고 눈이 따갑길래 안되겠어서 석류즙 또 먹었더니, 자궁내막에 영향을 줘서 안하는 건 지... 석류진액이 여성호르몬 유사식품이다 보니, 아무래도 영향 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