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식단관리도 많이 느슨했고 운동도 못해서 오늘은 필라테스 두탕? 뛰었습니다^^ 오늘 프로그램이 많이 힘들지 않은거라 아침에 공복에 가고 저녁에 또 갔어요~
솔직히 점심메뉴때문에 화가 많이 났어요..주말내내 양식위주로 먹어서 한식이 넘 땡겼는데 귀찮아서 몸에 좋다며 좋아하지않는 생두부로 때우자 했죠.. 두부에, 양배추,파프리카,남은 파스타 아주 조금(또 양식)... 건강식이라며 참고 먹다보니 갑자기 확 포만감이ㅠ 먹기시른거 먹고 싫어하는 배부른 느낌까지 드니 뭐하고 있나 짜증이 확.. 스트레스 받으니 단거가 막 땡기는데 집에 단거라고는 엄마가 한보따리 챙겨준 한과뿐..별로 안땡겼는데 단 거가 먹고싶어서 또 우걱우걱하고는 속이 불편했어요~저녁운동 다녀오니 이제 속이 좀 편해지네요..♥
{오늘의 교훈 }
1.몸에 좋은 거여도 때우는건 때우는 거다! 건강식이어도 내입이 원치않으면 억지로 먹이지말것!
2.스트레스는 건강의 적일 뿐만 아니라 다욧의 적!
내일은 오늘보다 나은 날이 되기위해 일찍 잡니다~
굿밤되세요!🌛
◾운동: 공복운동⭕/ 주3회필라테스⭕(1회차)
/생활걸음 5000보(워치안해서 모름)
◾식단: 물2L⭕/ 6시 이후 금식⭕/ 15:9간단⭕
◾생활습관: 7시기상✖️/ 11시취침⭕
미션기간 : 2/16~2/28(13일간)
시작체중 : 49.9kg
목표체중 : 48.9kg
오늘체중 : kg
(다욧시작 : 59.2 kg 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