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스프 6일째~ 정석으로 하지 않는 찔림이 있지만 그래도 평소보다 전반적인 칼로리는 줄어든거 같아 그것만으로 나름 만족하네요.
기쁜 소식 한가지 7월달부터 다이어트 시작해서 7,8두달동안 8kg빼고 9월부터 계속 63kg에서 왔다갔다 했는데 드뎌 삼개월만에 뒷자리 숫자가 바뀌었네요. 바뀌었다는것에 일단 의미를 두고!!! 넘넘 긴 정체기였습니다ㅜ.ㅜ 다신 도전 하기 전엔 초과 칼로리로 다이어리 도배를 했는데 11월엔 마이너스란 사실에도 넘 기분 업이네요. 남은 기간 끝까지 파이팅 할렵니다!
오늘도 특별한것 없지만 꾸준함의 중요성을 깨달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