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체가 자꾸 올라가는데 무감각해지는 게 무섭네오.
오늘 공체 51.7- 홍양도 아닌데, 1년 전보다 2킬로 늘어난 상태.
체지방은 11.4kg 으허헠
체중 증가 주범은 저녁에 시켜 먹은 중국집 볶음밥. 짜장이 많이 짜요. 또 퉁퉁 부었네요.
참, 아예 비닐로 된 간이 욕조 샀어요. 근데 80cm라 다리를 펼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깊이는 저리 깊이 만들 필요 없고 다리가 들어가게 길게 만들어 주면 좋은데, 길이가 더 큰 거는 폭이 넓어서 욕실 사이즈에 안 맞더라구요. ㅎ이사 가고 싶다. 세입자 내보내고 내 집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요즘 굴뚝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