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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삶
지존2021.03.09 21:4781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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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ㆍ운동] 3.9

운동삼아 병원까지 걸었어요. 오늘은 다리가 멀쩡해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애들 학원 간 사이 시장에 가서 호박죽을 사왔는데 어찌나 고소하던지... 반만 먹으려다 1인분을 다 먹었네요.ㅋㅋ
배가 빵빵해요~^^;;;
근육이완제를 먹었더니 노곤해지면서 잠이 와요.
다들 굿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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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행!
03.10 21:11
오늘 컨디션은 좀 괜찮아지셨어요?
요즘 날씨가 좋으니까 햇빛 많이 받고 기분 업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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