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식운 수 공체. 드뎌 체지방 10kg대 진입!
어제는 화상미팅이 많아서 바빠서 운동을 많이 못했어요. 아침 산책만 하고 밤에 끝났어요.
산책길에 매화가 조금씩 피어 오르는 게 꼭 팝콘 터지는 거 같았어요.
어제 식단 오늘 아침 공체입니다.
어제 일기입니다!
어제도 늦게 끝나서, 힘들어서 그래놀라바를 3개나 먹었어요;;
과일채소는 먹다 보니 하루 500그램쯤 먹더라구요. 녹색채소는 가벼워서 녹색채소로 어떻게 200그램을 먹나 했는데, 콜라비를 넣었더니 콜라비가 워낙 무거워서 질량이 금방 차더라구요. 사과는 200그램만 먹을랬는데, 300그램 먹고 말았습니다.
암튼 과일 채소를 많이 먹어 그런가 아침에 별도의 수분섭취도 하지 않았는데 바로 모닝똥 중 포스팅 때림ㅎ
그래도 칼로리 섭취 총량은 그렇게 많지 않았고 전일대비 운동량이 줄면서 근육 벌크업 된 게 가라앉아서, 체중은 500그램 빠지고, 체지방은 200그램 빠졌어요. 10.9kg 아싸!!! 호잇!! 제 뇌피셜인데 저녁에 운동을 하면 근육 벌크업 되서 공체가 더 높게 나오는 거 같아요.
암튼 오늘은 좀 여유로워서 낮에도 쉬는 시간 틈틈히 홈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