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낮에 당근마켓에다 옷 팔러 간다구 40분 걷고, 저녁에 발레 바워크 했어요.
어제 옥의 털은 호두과자 먹은 거. 온라인 미팅이 있어서 점심도 못 먹다가, 끝나자마자 당근마켓 거래하러 뛰다시피 나갔다 왔는데, 지하철역에서 넘나 냄새 좋은 호두과자를 팔더라구요.
달구리 끊어야 하는데 배고파서 못 참고 그만;;
그래서 어제 식단이랑 오늘 공체.
공체는 전일 대비 전혀 빠지지 않았지만 체지방이 300그램 빠졌기 때문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2019년 평균 복구하려면 아직 300그램은 더 빼야 하는데, 내일이 홍양 예정일이네요😱
홍양 이후로 늘 붓기로 증량이 되서 각오 단단히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