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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mof3
  • 다신2021.03.14 17:21110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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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운동인증]3/13 토
아침 동네 아들 친구 엄마랑 브런치 (사진에 베이컨. 프렌치토스트 반만먹음) 그리고 20분 같이 걸으며 수다 수다 수다 ㅋㅋ

저녁은 좀 일찍 김치 비빔국수. 뒤뜰에 상추 뜯어 같이 먹으니 꿀맛.

출출함 막고자 미리 과일 먹기 ㅋ

만보 달성

상추가 매일 자라는게 신기하고 여기 참 농사 잘 짓는 사람들이 많은데 난 시간 없고 소질 없는 것으로 알았는데 상추가 제법 잘되고 넘 쳐다보고 물주는게 좋아서 본격적으로 고추. 피망. 망울토마토. 호박 이렇게 모종 사가 심었다. 막내가 아직 학교를 집에서 온라인으로 해서 심심하던차에 둘이 정성껏 가꾸고 물주고 재미지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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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짱지♡
  • 03.14 21:47
  • 상추가 진짜 싱싱하네요
    저도 이렇게 작게 텃밭 가꾸고 싶어요~~
    아들이 넘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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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03.15 01:06
  • 완전 매일 뜯어도 매일 자라고 ㅋㅋ 물주고 쳐다보고 이래서 텃밭 가꾸나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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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Momof3
  • 03.15 01:06
  • 누나 둘에 막내라 완전 애교쟁이 이쁜아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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