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너무 좋아서 지나치게 기대를 했나봐요.
많이 달지 않아서 맛있고...원래 두부 좋아하니깐 흡족한 구매이긴한데...
외양은 완전 티라미수인데 비해 맛은 예상보다 두부 맛이 셉니다.
자체를 별개의 음식으로 놓고 본다면 만족스럽게 즐길 맛이지만 티라미수를 기대하고 먹는다면 그냥 이거 세 번 먹을거 티라미수 한 번 먹을래...싶은 정도?
맛을 살짝 희생하고 기분을 느낄 분들에게는 매우 좋을거같고
난 맛에 민감하다. 타협할 수 없다 싶은분들은 포기하시면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