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닭이 그리운 맘에 조금 섭취했어요. 좀 먹었다고 왕창 찌지않길 바라며....
끝나기 하루 전날이네요. 11월 한달은 다신덕에 좋은 시간 보냈어요. 얼굴은 모르지만 한배를 탄 도전자들 하루하루를 엿보며 도전도 받고 대리만족도 하면서요. 삼개월간의 정체기로 인해 우울했는데 다행히 막팍에 조금이나마 빠져서 다시 기대해 봅니다. 이제 이 게시판에 글 쓸수 있는 기회는 한번 남았네요. 인바디는 전후 일주일이라고 운영자님이 정해주신 덕에 주말 끝나고 화요일날 체크 갈려고요. 보건소가 멀어서 신랑이 일하는 중간에 시간내야 갈수 있어서 어쩔수 없이ㅜ.ㅜ 결과가 어쨋든간에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했으니 뿌듯하네요.
주말 프로그램 보면서 거실에서 운동 좀 했어요. 거실이 후끈 달아오르네요. 와인 오프너 운동 살짝 했는데 허리 사이즈 85cm에서 83cm체크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