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대차게 망했지만 행복했습니다
어제 일기
어제 발바닥 아파서 걷기 안함(발바닥에 염증 생겨서).
발레도 안했어요. 시간 짬은 났지만 넘 지쳐서 누워 있고 싶어서.
요즘 매일 화상회의 10개 넘게 하고 있는데... 일 더한다고 돈 더 주는 것도 아닌데, 계속 저한테만 일이 몰려요. 새로 뽑은 직원들이 빨리 컨텐츠를 만들어야 제게 쏠리는 미팅이 분산되는데.
저는 보직 해야해서, 준비할 것도 많은데, 암튼 자괴감 씌게 옴...
그래서 결론은 어제 엊그제부터 넘 먹고 싶었던 짜장면 먹었습니다. 삼선짜장으로 700그램 중에 100그램은 남겼어요 ㅎ
전일 대비 공체 600그램 오르고😱😱체지방도 훅 늘었어요.
오늘은 발바닥 좀 괜찮은 거 같으니, 아침 산책 꼭 해야겠어요.
그래도 어제는 좀 잘 잔 듯. 전 밀가루 먹으면 잠이 솔솔 오더라구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