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애기용품점에 카시트사러 지인하구
갔다가 다시 집근처와서 옻닭을ㅋㅋㅋ
얼마만에 옻닭인지 국물은 죽이고 와우
퍽퍽살마저 촉촉하고 부드럽게느껴졌당ㅜㅜ
오전에 애기데리구 병원다녀오면서
첫,둘째 주려구 와플 두개 사갔더니
좋아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안좋아했다는ㅠ
결국 급하게 나가냐구 테이블위에남긴거
옻닭 하구 닭죽 맥주 그외 밑반찬
먹고와서 식고 딱딱한 와플 하나를 아주맛나게
먹었다....@.@ 미친거지 ㅋㅋ
얼마만에 밀가루ㅜㅜ 거기다 울집에서
2차 마시기루 해서 지인들이 집에같이오면서
한명이 케이크가 먹고싶다고해 딸기케이크와
작은 치즈케이크 하나사온거 또 야금야금 ㅋㅋㅋ
나는 미친게 분명했지만 확실한건 아주
맛있었다는 사실^^* ㅋㅋㅋ
맥주 두잔반 옻닭 퍽퍽살 조금 국물 밑반찬 미역줄기 김치 조금 고추지무침 닭죽 두국자 @.@;;;;
그리고 딸기케이크 조금 치즈케익조금.. 와플 하나 부드러운 부분 골라서 ㅋㅋ딱딱한 테두리부분 버린걸로
자기 위안 ㅋㅋ ㅜㅜ
쫌이따 시댁에 김치 가지러 갔다가 친정도
잠깐 들릴텐데... 허허~~~ 고비다 고비.,
아침에 내식단 그대로 먹고 시댁에 가구
또 내식단을 챙겨 돌아 다니느냐.. 아님 오늘까지
맛있게 나름 조금씩 먹고오냐 .. 난지금
바보같은 고민중이다... 젠장....
여러분~~~ 주말에 드셨다고 끝이 아닙니다용
맛있게 드셨으니 그걸 원동력삼아서
새로운주를 시작하며 힘차게 다시 이어 가시면되요!
비가 부슬부슬 내리네요~ 비온다고
오늘 부침개 해드시면앙대여~~~~~^^*
ㅋㅋ 운동 더 욜심히 합시다!
( 변비땜시 미치겠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