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체기=유지기라고 생각하고 몸이 새 체중을 받아들일 시간을 주는 거라고 생각한 이후로 조급증이 많이 사라졌어요~ 인체의항상성.. 몸이 저절로 전에 체중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요요의 주범이짆아요ㅎ 몸이 새 체중을 받아들이고 인정할 시간을 줘야 돌아가지 않는다고 제 자신을 세뇌했어요~ 감량이 딱 멈추는 기간엔 아..몸이 나랑 또 줄다리기를 시작했구나ㅋㅋ여기고 지지 않으려고 평소 루틴대로 하려고 애썼고, 그래서 그 고비를 넘기면 승리감있더라구요^^ 13키로 감량하신 분이면 앞으로도 잘 하실 분이에요! 조금만 더 여유를 가지고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