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생리도 끝나고 오늘은 3일차 운동을 해서 컨디션이 짱짱이다. 운동으로만 500칼로리는 태운것 같다. 케틀벨 운동에 30분을 미친듯이 달리고 왔다.
하루 제한 칼로리는 1200대이지만 먹으면서 차도 많이 마시고 배부르면 숟가락을 딱 놓고 남은건 나중에 또 배고파지면 주섬주섬 먹으면 된다. 그래서 그동안 1000칼로리를 넘지 않았다.
3일동안 빠진 키로수는 56.1->54.4약 2kg 인데 수분이 빠진거라 생각한다.
물은 870ml잔에 계속 따듯한물 받아서 차를 마시기에 기록하지 않는다. 평소에도 2리더 이상 마시니까. 뱃속이 따땃해지고 좋다.
남은 기간동안 의지력을 잃지 않았으면 한다.
이렇게만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