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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부신안녕
  • 다신2021.04.09 06:49132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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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시작!!

일본에 돌아와 자가격리하고 첫째입학준비를 하고,
드디어 어제 입학식을 하고왔어요!^^
아직 몸도 마음도 큰여유는없지만
조금씩 자리를 찾아가고있기에 다시 간단을 시작하려구요!
3월 중순 한국에서 63키로엿는데요...
일본건너와서 얼마나 고생을했던지....ㅜㅡ
방금 체중계올라갔더니...
59.6이네요.
이 분위기를몰아서! 쭉쭉빼보렵니다!
2달동안 55를 목표로 하고있어요.
다시하는간단!
모두모두 홧팅~!!!!!^^
근데 당장 이번주말 제가 간단을 잘할수있을지
바로 흔들리네요ㅋㅋㅋ
주말을 잘 이겨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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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201221
  • 05.02 16:45
  • 첫애 어린이집 처음 보낼때 생각나네요
    왜케 짠했는지..
    아이가 의젓해 보이네요
    함께 건강한 다이어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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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간단사랑
  • 04.09 14:18
  • 아이 교복 가방 이쁘네요. 건강체중 지키는 간단 함께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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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눈부신안녕
  • 04.10 01:55
  • 감사합니다^^ 입학식때만 입은 정장이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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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다산댁
  • 04.09 09:17
  • ㅎㅎㅎ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꼭 성공할겁니다 ㅎㅎ
    일본에는 초등학생도 교복을 입나봐요
    아들이 어젓하고 멋집니다~^^
    다시 화이팅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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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눈부신안녕
  • 04.10 01:58
  • 입학식때만 입힌 정장이예요ㅎㅎ오늘 혼자첫 등하교햇는데 가슴뭉클했어요ㅎㅎㅎ군대보내는 마음이 어떤건지 10분의 1알것같아요ㅎㅎㅎ저가방이 무겁거든요... 물병에 신발주머니 치렁치렁달고 한가방담아 매고나가는모습이 넘 짠해요ㅜ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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