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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21.04.16 20:5750 조회0 좋아요
  • 1
4월 16일 금🎗

세월호 사건이 벌써 7년 됐네요.
하늘도 슬퍼서 우나봐요. 기억해야 하는
날이예요.
알바가서 일이 없어서 놀다왔어요.
선생님도 졸고계시더라는...
하도 심심해서 그림 하나 그렸어요.

귀엽나요? 그리고보니 귀가 짝짝이예요.
저녁에 닭가슴살 샐러드 먹고 애들은
치킨 시켜줬어요. 제일 작은 조각 하나
먹었어요.
운동도 열심히 했어요.
내일도 운동 하려구요.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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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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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실천!습관!날씬
  • 04.16 21:54
  • 그림 넘 귀여워요~~😘
    저도 그림 그리는 거 좋아하는데
    시감이 없네요 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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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4.17 07:43
  • 미소도 그림 잘 그리나보네.
    나중에 시간 날때 그려봐.
    주말에 날씨는 안 좋다지만 푹 잘 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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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4.16 21:40
  • 언니 그림 보는거 너무 좋아요~
    어제 외식하다 식당에서 뉴스봤는데 난 세월호만 보면.. 멍해져요. 저안에 사람들 많은데 라는 생각만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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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4.17 07:42
  • ㅎㅎ. 나도 진짜 오랜만에 그려본거야.
    세월호 생각만 하면 가슴 아프지.
    유가족들이 낸 책 보면서 울컥울컥 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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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4.16 21:37
  • 벌써 7년...넘 쇼크적이고 한 아이의 엄마로써 가슴이 넘 아팠어요.
    그림 넘 귀여워요! 짝짝이 귀를 보니, 귀짧은 토끼 덩화책이 생각이 나네요. 리안이 어릴때 나와 다르다고 이상한게 아니란 걸 알려주려고 많이 읽어줬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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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4.17 07:41
  • 맞아. 넘 가슴아픈 사건이지.
    다 구할 수 있었는데 왜 안 구한건지...
    천벌 받아야해. 귀짧은 토끼동화책도
    있구나. 저거 그려서 쌤 주고 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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