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아침에 모닝발레하고, 오후에 공원 산책하고, 골반운동 조금.
아침은 민트 따서 가볍게 차를 마시고, 식사는 점심 때 빕스 가서 데이트 했습니다... 빕스가 CJ에서 다른 곳으로 매각 됐나요? 맛이 많이 없어졌네요... 어제 먹은 것 중에, 굴라쉬랑 제가 만든 와플이 제일 맛났음 ㅜ.ㅜ;
어쨌든, 적게 먹는다고 먹었는데도, 6접시 1000kcal 넘게 먹었네요. 저녁은 가볍게 두부 먹었습니다.
앞으로 한끼는 고기류로 단백질 섭취하고, 한끼는 콩류로 단백질을 섭취하려구요. 제가 홍양 주기가 돌아온 데에 콩이 나름 큰 역할을 한 것 같아서 두유도 재주문 했습니다.
오늘 공체는 어제랑 비슷하네요. 이번 홍양에는 공체 50킬로 안 넘고 지나가려나 봐요🥳🥳 순대 나트륨 때문에 일시적으로 많이 붓긴 했지만, 그래도 전보다 개선된 듯 합니다.
이제 불면이랑 관절염(디스크)만 좀 해결하면 되는데요...어제도 새벽 2시에 겨우 자서 아침에 6시에 깼거든요... 지금도 등마디마디 온몸이 너무 쑤시고 아픈데, 발레랑 폼롤러 좀 해서 풀어야겠습니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