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추 마디마디가 아파서 매일 파스랑 친구하고 잠도 설칠 정도인데, 또 책상에서 일하다보면 저절로 꼬그라들어서.
안 죽으려고 매일 40분씩 허리랑 어깨펴고 열심히 걷고 있긴 한데... 진짜 요즘처럼 날씨도 흐리고 월경기간 되면, 디스크 마디마디가 쑤셔서 죽을 맛입니다.
어깨랑 등 반듯하게 펴주는 밴드라고 해야 하나요? 그런 거라도 사서 착용해 보려고 하는데 사용해 보신 분 있으신가요?
나이 마흔 되고 나서 잠도 잘 안오고, 툭하면 붓고, 몸이 진짜 삐그덕삐그덕 통증을 달고 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