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벌써 출근할 생각에 스트레스 받아서 많이 먹었네요ㅠ.ㅠ
어쩜 이번 홍양 때 50킬로 안 넘고 넘겼던 건, 연휴라 휴식이 가능했기 때문인 지도.
운동은 발레랑, 데이트 가서 산책 걷기 했습니다.
오늘 공체. 홍양이 끝나가면서 부종이 200그램 정도 빠지긴 했는데, 역시나 다시 체지방률이 치솟네요.
게다가 엊그제 뷔페도 가고 했는데도, 이틀 연속 화장실을 못 가고 있습니다.
제 몸이 홍양 기간 중에는 말초에 자꾸 수분을 저장하려고 해서, 대장에서도 수분을 많이 흡수해서, 변비가 오는 거 같아요...
빨리 끝났으면 좋겠는데, 참 길기도 깁니다.
이제 빨리 마음 다잡고 다시 시작해야죠.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