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가 말이 안돼서 솔직히 맛없을줄은 알았는데 곤약면을 처음 먹어봐서 멸치비린내보다 더 심한데 역한 냄새가 많이 나서 더 견디기 힘들더라구요. 하필 4개나 사버려너 두번째 도전 할 때 채를 사다가 엄청나게 행궈먹었는데 확실히 충전수냄새가 빠지니 면 자체에서는 별 냄새가 안났어요. 물은 권장 선보다 적게 부어 먹었는데 더 맛나욤. 뜨거운물에 익혀먹을 필요가 없어 편하고 잘 씻어먹으면 컵*들 우동맛(제 최애 라면)나요. 은근 깊은맛에 꼬들꼬들한 식감이 차갑고 빨간 양념에 무쳐먹어도 맛있겠더라구요. 또 구매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