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목.간단777일차.
오늘은 비가오기도 했지만 조만간 이사를 해야 해서 이런저런 일들로 바빠서 걷기를 못하고 밤11시쯤 실내자전거 오랜만에 탔습니다 ㅎ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또 식단은 망했네요ㅠㅠ
그동안 계속 먹고 싶었지만 계속 참았던 메뉴ᆢ
드디어 떡볶이를 먹었어요 ㅎㅎㅎ
그런데 시간이 늦어서 처음으로 가 보는집에서 먹었는데ᆢ
이렇게 맛없는 떡볶이는 처음ᆢㅠ
이왕 먹는것 맛있는 집에서 먹었어야 했는데ᆢ
뒤늦은 후회가 되더라구요ㅠ
며칠전에 급찐급빠 해놓고ᆢ
또 이렇게 무너지네요ㅠ
이젠 단식하면 뺄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서인지 초심의 마음처럼 되진 않네요ㅠ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평생 라이프스타일로 관리하려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