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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어제부터 덴마크 다이어트 시작해서
화요일 60키로에서 수요일 59.5 찍었습니당
원래먹던 단호박 같은 평소 식단에 먹던 것들을 못 먹어서 먹고 싶은게 계속 생각이 날꺼 같은 생각이 들어요 ㅋㅋㅋㅋ
정해진 식단이 있다는게 좋기도 하면서 단점이 보이는 시기인갑봐요. 원래 운동가는 날은 쉐이크 한잔 마시고 가는데 저녁식단 챙겨먹기 위해서 미리 소고기도 구워서 도시락 만들구 ㅎㅎ
이번주 목요일까지 어플에서 설정해놓은 목표 몸무게가 57키로인데...ㅎㅎ 57 턱걸이라도 했으면 싶네요...
가짜 살빠짐으로 근육이나 수분이 빠지지말고, 피하지방+ 내장지방이 쮹쮹 나갔으면 좋겠어요 ❣️ 간절한 바램...
  • 사랑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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