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엄마 백신 접종하시는 거 모시고
다녀왔어요. 예약을 10시로 했지만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1시간 걸려서
주사 맞고 왔어요. 접종후 15분 대기하다가
왔네요. 2차는 8월에 맞으시면 되구요.
엄마라도 빨리 접종해서 다행이예요.
아들내미는 영어학원 보강한다고 가선
4시간을 문제만 풀다왔어요. 피곤하다고
또 뻗었어요. 하나씩 가르쳐주는 게 아니네요.
일단 다녀보고 안맞다싶음 과외시켜주려구요.
딸내미는 닭강정을 못 먹은지 석달은 됐다며
넘 먹고싶대서 시켜줬어요.
운동은 쉬었어요. 낼은 에어컨청소 해야겠어요.
주말 잘 보내고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