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고 우울하고 지쳤던 자가격리가
드디어 ...
지난 금요일에 끝이 났어요..😁
마지막검사까지 음성 판정 받고 자유의 몸이 되었어요.
주말에 자유를 느끼며 술도 잔뜩 주유해 주었...;;;😏
그래서...... 그런데....
집에만 있었더니...
확진자가ㅜ아닌.... 확찐자가... 되었어요....😱
흑흑흑...
더이상 미룰순 없습니다.
내일부터 본격 다욧 들어갑니다.🤨
주말에 비록 친정엄마가 오시지만 ;;;
주중이라도 제대로 해볼랍니다.
와아....
안나가는거랑 못나가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억지로 누가 못나가게 하니까 우울하대요...😭
애들하고 집에서 종일 씨름만 해대니 화만 나고 ㅜ
애들한테 화도 많이 내고
핸드폰만 주구장창 시킨것 같아 미안하네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으니...
신나게 생활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