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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쁘게반짝반짝
  • 다신2021.06.10 11:3260 조회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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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일기

어제 유튜브보다가... 고추전에 꽃혀서 일어나자마자 만들어 먹었네요.. 점심은 만두전골... ㅋㅋㅋ 얼마나 든든하게 먹었는지... 운동을 해도 배가 안꺼지네요.. ㅠㅠ 제가 사는 도시가 고도 1600미터 위라 소화가 느린건지.. 진짜 어마무시하게 먹어서 배가 안꺼진건지.. 😓😓😓 알수가 없네요.. 사실 예전에쓰던 저울이 고장나서 새로 샀는데... 오늘 오후에서야 도착했어요.. 그래서 그냥 대략적인 짐작으로 기록했는데.. 내일부턴 좀 더 정확히 먹은양을 기록할 수 있을듯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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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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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달팽이21
  • 06.11 13:40
  • 제가 가장 사랑하는 전이 저녀석인데~
    고기의 느끼함을 고추가 아삭아삭 잡아주는 최고의 궁합!! 근데 못만든다는 ㅜㅜ 눈으로 먹고 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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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린주*
  • 06.11 02:30
  • 반짝이닷♡♡♡
    ㅇㅇ 이제 저울 활용 잘할수 있겠구나.
    고추전 진짜 맛있어보여.
    같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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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6.11 03:19
  • 얼른 와~~^^ 소주 한 병 사놓을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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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실천!습관!날씬
  • 06.10 22:23
  • 도시가 어디시길래~
    높은곳에 있나보네요
    고추전도 맛있어보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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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6.10 22:29
  • 고기듬~~~뿍 고추도 통통한거로 했더니... 더 맛난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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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6.10 22:29
  • 반짝반짝멋지게 참 도시는 할라빠라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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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6.10 17:29
  • 고추전 퉁퉁하게도 만들었다. 나도 좋아해. 맛있잖아. 섭취량이 많지는 않은데?
    고도가 높으면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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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6.10 22:28
  • 할라피뇨 고추로 만들었어요.. 애들이랑 먹으려고 덜 매운거로했는데... 애들은 맵다네.. ㅠㅠ 다행히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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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6.10 14:47
  • 마니 먹어서 저녁을 스킵 한거야? 고추전 나도 마니 좋아해. 깻잎전도 ㅎㅎㅎ높은 곳에서 살면 어떤 사람들은 두통 멀미에 시달린다는데, 너희 가족은 괜찮았어? 치안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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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6.10 22:26
  • 두통은 없고.. 아직 적응 단곈지... 쉽게 피곤해지네~~ 멕시코는 기본적으로 불안정하긴하지만.. 이곳은 다른곳보다 더 안전하다고 하네~~ 걱정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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