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4.8kg 인생 최대의 몸무게를 찍고 간헐적 단식부터 가볍게 시작하여 감량의 재미를 맛보게 되면서 걷기운동시작.. 진짜 처음엔 30분 걷고도 고관절이 나가는줄 알았죠 ㅋㅋ 사실 지난번 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3월 25일까지 3키로 감량... 그때까진 운동도하지않고 간헐적으로 16시간 공복만 유지하여 3키로가 빠졌었거든요
본격적으로 3월 25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여
오늘 6월 18일 현재 78.7kg이 되었습니다.
얼름 50kg대의 몸무게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건강도 생각하며 육아도 해야하기에 한달에 5kg씩만 빠져도 저는 만족합니다. ㅎㅎ
81kg 나갈때 까지만 해도 사람들이 살이 많이 빠진걸 몰랐는데 2~3키로 차이가 확 나나봐요~
제가 이제 날이 더워져서 줌바를 집에서 55분씩 시작하고 나서 무게보다도 근육으로 바뀌면서 티가 나는것 같네요 ㅎㅎ
앞으로도 꾸준히 다이여트 하려고요~
모두모두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