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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 다신2021.06.19 22:31104 조회0 좋아요
  • 1
6월 19일 토요일

오랜만에 조카들을 봤어요.
첫째는 훌쩍 키가 컸고 둘째는 얼굴이
오동통해졌고 셋째만 안 컸어요.
남동생네가 딸만 셋이거든요.
엄마집에서 삼겹살 구워먹었어요.
삼겹살 굽고 오징어도 구워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삼겹살 싸주셔서 저녁에도
조금 구워먹었어요.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샤인머스켓맛이
새로 나와서 먹어봤는데 역시 오리지날이
더 맛있네요. 운동은 가볍게 했어요.
주말 잘 보내고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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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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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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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이쁘게반짝반짝
  • 06.20 06:00
  • 샤인머스켓맛... 요구르트? 입에서 침고인다~~^^ 삼겹살로 하루를... 푸짐하게 보내셨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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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6.20 15:33
  • 오리지날이 훨씬 좋아. 샤인머스켓 향만 들어간 듯 해. 어쩌다보니 삼겹살데이였네.
    아직도 삼겹살이 많이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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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6.19 23:54
  • 어떤 음식이던 간에 항상 오리지널이 젤 맛나더라구요 ㅎㅎㅎ큰조카 나이가 언니 아들 나이또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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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6.19 23:56
  • 아니. 초딩5학년이야. 5학년, 3학년, 1학년.
    두살 터울. 그 중 둘째가 날 제일 많이 닮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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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탄탄원츄
  • 06.19 23:58
  • 지니하나 오, 그럼 언니가 많이 예뻐하시겠네요 ㅎㅎㅎ초딩 라이프...좋을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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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지니하나
  • 06.20 15:34
  • 탄탄원츄 맞아. 초딩때가 제일 좋지.
    아직 애기들이라 귀여워. 특히 막내는 작아서
    더 애기같아. 6살짜리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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