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식단 일지 쓰는 걸 자꾸 늦게 쓰네요.
오밤중에 쓰고 있어요. 사진도 찍으려다
못 찍고.
이연복님의 짜장면을 마켓컬리에서 주문해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네요. 나중에 중식당
가서 먹으면 감탄할 거 같아요.
동네 중국집이랑 차원이 달라요.
딸내미랑 맛있게 먹었어요.
아들이랑 아빠는 쫄면을 해줬는데
제목은 쫄면인데 비빔면이더라구요.
삼겹살 구워서 올려주고 저도 쬐금 뺏어
먹었어요. 어제 특별히 운동한 것도 없는데
허벅지가 아파서 폼롤러로 문질문질 해줬어요.
2학기부터 전면등교래요. 당장 낼부터
아들이 학교가니 전 새벽기상이예요.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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