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야 다이어트하는 거 알고 많이 편의(?)봐줘서
술자리가 있어도 제가 술 안마시는걸로 뭐라하진 않을텐데 다른 약속들이 걱정이네요 ㅠㅠ
솔직히 지금 다욧 시작한지 이제 16일째인데 한 5키로 정도 뺐는데 그래도 워낙 거구여서 사실 티도 안나거든요..근데 다욧한다고 술 안먹고 빼면 유난 떤다고 욕먹을거 같고 다욧하는거 맞냐고 왜 똑같냐고 이럴까봐 걱정이네요 ㅠㅠ 원래 남 시선 별로 신경 안쓰긴 하는데 괜히 걱정스러운 마음이 드네여 갑자기..
연말 약속 어떻게 대처하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