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운동
홍양 버프로 다리가 좀 부었어요.
모닝 발레 바워크. 레오타드 입고 하다가 배가 쫄려 생리통 기운이 와서 중간에 요가복으로 갈아입음ㅠ.ㅠ
어제 남친이 하도 아메리칸 차이니즈 먹고 싶다고 전부터 계속 노래 불러서, 할 수 없이 신사동까지 가서 먹고 왔어요.
저녁에 후식까지 많이 먹고 새벽에 잠 안 와서 깨어있다가 배고파서 바나나 1/2에 두유까지 먹고 잠
야식 때문에 오버 됐자나. 나트륨도 오버 됐잖아.
[월요일 공체]
결국 홍양까지 겹쳐져 팅팅 부었어요. 오늘 출근하는데 얼굴이 호빵처럼 부어서 눈도 안 떠지고+손가락도 잘 안 굽혀지고, 넘 챙피한데, 출근 전까지 뺄 수 있을까…
모닝똥을 빨리 싸야 좀 빠질 것 같은데, 부종 때문에 변비가 와서 응가 소식도 없음.
그리고, 내장비만 단계도 2에서 2.5로 상향됨…
지금 공체도 아슬아슬하게 아직 4대인데, 오늘 회사 가서, 바깥음식 먹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