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브닝!
오늘은 어제보다 좀금 더 바빴어요. 적당히 바쁜게 좋은 것 같애요. ㅎㅎ
저는 드라마보다는 건강이나 운동 프로를 챙겨보는데...요근래 뭉쳐야 쏜다(농구편)을 즐겨 보고 있어요 ㅎㅎㅎ다음엔 제가 좋아하는 배구도 한번 다뤄줬으면 좋겠네요.
우리 아들 화요일마다 1시간 영어 언어 교환(무료!)을 줌으로 듣고 대화 연습을 하고 있어요. 네이티브가 아니라서 이렇게 환경을 만들어줘야 영어 감각이 유지가 되는 것 같애요. 제가 유일하게 8년동안 한번도 빠지지 않고 한 것은, 아들이 집중을 하든 안하든 백그라운드 음악처럼 영어 다이로그 시디를 틀어줬어요. 그냥 틀어주기만 할뿐...절대로 따라하라..집중해라..요런건 하지 않아서인지 아들이 지금까지 흥미를 잃지 않는 것 같애요 ㅎㅎ.
그럼 굿나잇!
아들 점심은 엄마표 치즈파스타. 모밀면을 처리해야 해서...80%모밀20%스파게티면을 섞어서 만듬. 성장기라 소고기와 생선을 같이 토핑으로 올려줬어요 ㅎㅎㅎ
간식은 코코넛빵 베이스로 깔고 요거트렁 키위로 토핑.